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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캉2023.11.17. 작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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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오르는 어둠 속에서
"같이 갈래?"
"안녕."

👾홍승안&양희준 페어

원래 보고 싶던 페어가 있었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보게 된 페언데 웬걸 너무 좋네요 ..
마치 새침한 고양이와 촉촉한 대형견 같은...🐱🐶

👾시놉시스

'돈 파블로 맹인학교'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학생들,
그리고 리더 '까를로스'
개학 첫 날 염세적이고 비관적인 태도의 '이그나시오'가 입학한다. 이그나시오의 존재로 학교는 점점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..

👾스토리 및 캐릭터

까를로스와 이그나시오의 대립으로 학생들이 혼란에 빠지고 태도도 계속 바뀌는데 전체적으로 학생들 캐릭터들이 매력있었습니다! 보면서 헉! 입틀막 했던 부분들이 많았어요🫨🫢

👾Today's Cast

다들 너무 잘하세요 . . 처음 뵙는 배우님들이 많았는데 노래를 시원시원하게 하시고 연기도 잘하셔서 속으로 와..와..감탄했습니다🤣
홍승안 배우님이 본진이라 승안배우님한테 시선이 많이 갈 수 밖에 없었는데도 양희준 배우님 연기가 미치셔서 오글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. ..? 이건 오글 들어야 돼...!.! 하는 부분이 많았달까..

👾넘버

저는 극이 아무리 좋아도 넘버 영향을 많이 받는데 타어둠은 넘버들이 전체적으로 좋았어요! 듣다가 '이거 너무 좋다!' 이랬는데 다음 넘버도 좋아서 '와 이것도 너무 좋은데?' 하게 되는..
유튭에 박제된 넘버 몇 개만 듣고 갔는데 좋은 곡들이 많더라구요!!

👾시야

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관극했는데 공연장이 넓지 않아서 뒤에서 4번째 였음에도 멀지 않았고 단차도 괜찮아서 나름 잘 보였습니다! 다만 앞뒤 간격이 좁아서 사람들이 지나갈 땐 일어나야 한다는 단점..! 음향은 배우님들 성량이 엄청나신 건지 지르는 넘버들 부르실 땐 엄청 빵빵했습니다! 링아센 페이코홀은 무대랑 1열이 정말정말 가깝기 때문에 목을 포기한다면 본진의 연기를 코앞에서 보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!

👾총평

거칠지만 섬세한 작품인 거 같아요! 한 번 보고 바로 이해가 쏙쏙 되는 극은 아닌 거 같지만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매력적이라 계속 생각하게 되고 추측하게 되는 거 같아요!
넘버도 쾌감 대박인 것들과 마음을 울리는 것들이 많아서 취향저격이었습니다! 전체적으로 넘버가 좋았어요!
저는 감정소비 심한 극을 좋아하는데 타어둠이 그런 작품인 거 같아서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!
뭔가 '베어 더 뮤지컬' , '일라이'도 생각나는 극 같아요!
아직 안보신분들 자극적(?)인 극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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